일상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쉐어하우스' 사이트 오픈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기업 컴텍스트(대표 배윤식/윤성종, www.commtext.co.kr)는 국내 최초로 종합 노하우 공유 사이트 인 쉐어하우스(ShareHows)를 오픈 했다고 8일 밝혔다.
쉐어하우스(http://sharehows.com/)는 넘쳐나는 디지털 정보, 상업광고의 범람 속에서 신뢰하고 믿을 수 있는 진짜 노하우 정보만을 선별하여 제공하는 신개념 정보공유 사이트이다. 노하우를 가진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쉐어하우스는 서비스 이름처럼 생활에 도움이되는 유용한 방법(Hows)들을 공유(Share)하는 공간이다.
디지털 라이프에 대한 노하우, 별난 음식을 만드는 노하우, 모르면 손해 보는 노하우 등 세상의 모든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하는 쉐어하우스는
노하우를 소개하는 방식 또한 특별하다. 정보와 재미가 결합된 인포테인먼트(Infortainment) 형태의 내용 구성으로 노하우 정보를
유쾌하게 전달하며, 텍스트 서술기반의 정보전달에서 벗어나 스텝 노하우, 이미지 노하우, 인포그래픽 노하우, 동영상 노하우 등 다양한 형식으로
노하우를 소개한다.
쉐어하우스는 신뢰할 수 있는 노하우 제공을 위해 '하우스메이트' 와 '하우스파트너'란 개념을 도입했다. ‘하우스메이트’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가진 사람들로 현재 의사, 요가강사, 모델, 사진작가, 파워블로거 등이 참여하여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공감 가는 노하우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하우스메이트'가 될 수 있다. '하우스파트너'는 노하우 제작에 도움을 주는 사람 혹은 단체로 YD 뮤지컬의 뮤지컬 배우와 프로덕션이 첫번째 파트너로 참여해 생생한 영상 노하우를 제작하고 있다. 앞으로 기업,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들과 함께 노하우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쉐어하우스 배윤식 대표는 "쉐어하우스는 리뷰나 소감 등이 나열된 서비스가 아닌 개인들이 가진 진짜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다."라며, "앞으로 노하우를 가진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유용하고 믿을 수 있는 커뮤니티와 온라인 환경을 만들어 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쉐어하우스는 믿을 만한 노하우 정보를 기반으로 한 쇼핑공간 '쉐어하우스 몰(http://shop.naver.com/sharehows)'도 함께 오픈했다. '하우스메이트'들의 노하우와 관련한 상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글 / IT동아 이문규 (munch@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