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인트, 스마트폰에 붙여 쓰는 무안경 3D 필름 출시
2012년 9월 3일, 컴포인트는 스마트폰 화면에 부착하여 3D 입체화면을 체험할 수 있는 무안경 3D 필름 출시를 발표했다.
이 제품은 일본의 JSP에서 개발된 것으로, 패럴럭스 배리어 방식의 무안경 3D 기술을 이용했다. 사용자가 직접 3D 입체 사진을 촬영, 편집할 수 있는 피카소 캠 어플리케이션과, 일반 2D 영상을 3D로 시청할 수 있는 피카소 무비 애플리케이션이 제공된다.
피카소 3D 필름은 9월 10일경 전국 스마트폰 액세서리 전문매장을 통해 4~5만원 대에 판매될 예정이다.
글 / IT동아 허미혜(wowmihye@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