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앱] 내 소중한 연인을 위한 작은 배려 - 비트윈

대한민국 약 4,800만 국민 중 커플의 수는 과연 얼마나 될까? 하루에 몇 커플이 탄생하고 또 몇 커플이 이별하는지 정확하게 알 순 없지만, 그들은 과연 연인과의 추억을 어떻게 간직하고 있을까? 둘만의 데이트 일지를 기록할까? 아니면 사진첩을 만들까? 소중한 연인을 위해 그러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이러저러한 핑계로 ‘추억 남기기’를 미루고 있다면 커플 필수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인 ‘비트윈(Between)’을 사용해 보자.

소중한 당신과의 추억, 영원히 간직하고파!

비트윈은 현재 애플 앱스토어에서 평가 별점 5개는 기본이고, 약 6,000여 개의 리뷰가 등록되어 있는 명실공히 막강 커플 앱이다. 이제 막 연인 사이가 된 새내기 커플은 물론 5년 이상의 장수 커플에게도 안성맞춤이리라 예상한다. 비트윈을 설치 후 실행하면 회원가입을 유도하는데, 여기서는 성별, 이메일, 비밀번호, 이름 등을 입력하면 된다. 이후 자신의 전화번호와 연인의 전화번호를 등록한다. 만약 자신만 비트윈을 설치한 경우라면 ‘다운로드 링크 보내기’ 기능으로 연인에게 비트윈 설치 링크를 보낼 수 있다. 이를 수신한 연인은 24시간 이내에 수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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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연인이 모두 비트윈을 설치했다면 이젠 둘만의 홈 화면을 꾸미면 된다. 둘의 사진을 추가하고 기념일(100일, 생일 등) 등을 설정한다. 홈 화면은 한 쪽에서 꾸미면 연인에게도 그대로 나타난다. 아울러 서로 등록한 메모나 사진에 별 모양을 체크하면 ‘추억 상자’에 차곡차곡 담긴다. 이벤트 상자는 비트윈 측에서 준비한 이벤트로, 이벤트 상자를 누르고 응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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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탭을 누르면 둘의 사진을 등록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바로 찍어서 등록하거나 기존에 찍었던 사진을 등록할 수도 있다. 댓글 기능도 있으니 연인이 댓글을 달면 이를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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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과 같은 메신저 앱처럼 두 사람이 메시지도 주고받을 수 있다. 대화 시 서로의 말풍선이 보이고 연인이 자신의 메시지를 확인하지 않으면 하트모양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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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연인에게 간단한 메모도 남길 수 있다. 둘이 다퉜거나 연인이 토라졌을 때 사과 또는 화해의 메시지를 전달하기에 적합하다. 설정 메뉴에는 자신의 프로필 정보와 공지사항, 자주 묻는 질문, 알림/암호 설정 등이 있다. 사용 중 궁금한 내용은 자주 묻는 질문 메뉴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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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IT동아 이혜수 (oolhso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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