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1 현장] 세계인 시선이 집중된 삼성전자 부스

삼성전자가 1월 6일(목)부터 9일(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멀티미디어 가전 전시회인 'CES 2011'에 참가, 스마트 TV를 필두로 혁신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특히, 스마트 디자인·스마트 기능·스마트 UI로 완벽하게 무장한 기존과는 차별화된 '진정한 스마트 TV' 풀 라인업을 공개, '스마트 TV=삼성' 공식을 확실히 굳히기 위한 공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삼성전자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삼성전자의 2011년형 진정한 스마트 TV를 직접 시연해 보고 있다. 삼성 스마트 TV는 검색기능, 소셜 TV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고, 초슬림 베젤(테두리)로 디자인에서도 앞서 관람객의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글 / IT동아 이기성(wlrl@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