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옵티머스 7' 아시아를 노크하다

1.jpg
1.jpg

2010년 10월 13일, LG전자는 12일 저녁(현지 시각) 싱가포르 클랩슨 호텔에서 LG전자 아시아지역본부장 남영우 사장, MC마케팅전략팀장 마창민 상무, 마이크로소프트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비즈니스 아태지역 나타샤 콴(Natasha Kwan) 담당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윈도우폰7 운영체계를 탑재한 '옵티머스 7(Optimus 7)' 아시아 출시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영화감독 '부쥔펑(Boo JunFeng)', 인기 요리사 '윌린 로우(Willin Low)', 리얼리티 프로그램 제작 감독 '길리안 탄(Gillian Tan)' 등 다양한 계층의 유명 인사들이 직접 제품 체험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LG전자는 21일부터 싱가포르, 호주를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 '옵티머스 7'을 본격 출시한다.

LG전자 MC사업본부 글로벌 마케팅전략팀장 마창민 상무는 "LG전자와 마이크로소프트의 협력을 통해 탄생한 '옵티머스 7'은 차별화된 기능과 디자인으로 '윈도우폰7' 스마트폰 시장의 새로운 표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IT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