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테이션, 학습용 태블릿 '버디' 정식 판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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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7일 아이스테이션(대표 채종원, www.i-station.co.kr)은 교육용 태블릿 버디(Buddy)를 11일부터 정식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말 예약 판매를 실시한 태블릿 버디는 EBS 콘텐츠 다이렉트 다운로드 서비스와 YBM 시사 전자사전 등 수험생에게 필요한 기능을 탑재해 학습용에 최적화된 태블릿 PC이다.

아이스테이션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31일까지 아이스테이션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출시 기념 이벤트로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전국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버디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안마봉, 오답 노트, 목 쿠션 등으로 구성된 '열공 6종 패키지'를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또한, 제품 구매 후 아이스테이션 홈페이지에 제품을 등록하면 고급 가죽 케이스도 제공되며, 20일까지 버디 덧글 공모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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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는 안드로이드 2.1 운영체계, 학습용 애플리케이션, 멀티미디어 기능, 감압식 터치 스크린 방식의 5인치 TFT LCD 등이 탑재되어 있다. 크기는 아이스테이션 제품 가운데 가장 얇은 13.5mm의 두께로 휴대가 간편하다.

아이스테이션 채종원 대표는 "PMP의 휴대성과 태블릿 PC의 편의성을 결합한 버디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기능을 담아낸 제품"이라며, "이동하는 시간을 이용해 틈틈이 인터넷 강의를 수강하는 학생들의 필수품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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