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돔디브이디, DVD 변환서비스 전국 유통망 구축 발표

김영우 pengo@itdonga.com

아날로그 동영상의 디지털 DVD 변환서비스 전문업체인 인포돔디브이디(InfodomDVD, 대표 송영성, www.valog.co.kr)는 온라인 서비스에 이어, 전국 이마트 사진관을 통해 오프라인으로 본격적인 DVD 변환서비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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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돔디브이디는 이마트에 입점해 있는 사진관을 관리하는 후지유통(주)와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서울, 경기, 인천, 강원, 대전, 충남, 대구, 경북, 전북, 광주, 전남, 부산, 울산, 경남 등 전국 주요 도시의 이마트 사진관에서 VHS 테이프, 6mm, 8mm 테이프에 담겨 있는 아날로그 동영상을 접수받아 디지털 DVD로 변환해주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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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성 대표는 “집에 있는 결혼식, 돌잔치, 재롱잔치, 회갑연 등 아날로그 방식으로 촬영된 동영상은 오래되면, 테이프가 손상되거나 화질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디지털 방식의 DVD로 변환해 두는 것이 값진 추억과 소중한 자료를 오래도록 보관하며 감상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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