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릿, 대만 ‘M2M 기술 및 애플리케이션 트렌드‘ 세미나 참가

김영우 pengo@itdonga.com

M2M(Machine-to-machine, 사물통신) 전문기업인 텔릿와어리스솔루션즈(대표 윤종갑, www.Telit.com, 이하 텔릿)은 오늘, 자사가 대만 타이페이에서 오는 8월 19일에 열리는 ‘M2M 기술 및 애플리케이션 트렌드‘ 세미나에 참가하고, 대만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간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M2M 산업 활성화 및 최신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무선 이동통신 모듈 전문업체 씬테리온(Cinterion), 웨이브컴(Wavecom) 등이 참가해 최신 M2M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발표를 담당할 예정이며, 텔릿은 텔레매틱스 분야를 대표하는 오토모티브(automotive) 시장 및 애플리케이션 트렌드에 대한 발표를 담당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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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에서 텔릿은, 전세계 모든 국가에서 별도의 로밍없이 사용할 수 쿼드 밴드 기술이 접목된 초소형 GSM/GPRS 모듈(20mm * 20mm 사이즈)인 ‘GE865-QUAD‘와 저가형 GSM/GPRS 모듈인 GC864-DUAL, 최근 중국 등에서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는 WCDMA 모듈인 UC864-E등을 비롯하여, 에너지 데이터의 실시간 전송 및 관리가 가능하여 스마트 그리드에 활용할 수 있는 주요 데이터 통신 모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텔릿의 윤종갑 대표는 “M2M 최신 동향 및 기술을 파악할 수 있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M2M 대표 기업들과 함께 최신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텔릿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다양한 활용 분야에 대한 발표와 제품 소개를 통해 M2M 시장에서의 확고한 우위를 다져갈 것이다.”라고 의의를 밝혔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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