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IT서비스] 7/18 메조미디어, 동영상 광고 상품 '시그널 플레이' 출시 등

김영우 pengo@itdonga.com

[IT동아]

메조미디어, 인지효과 높이는 동영상 광고 상품 '시그널 플레이' 출시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기업 메조미디어(대표 이성학)가 실제 시청비율(VTR, View Through Rate), 클릭률(CTR, Click Through Rate)을 늘려 광고 인지 효과를 높이는 신규 동영상 광고 상품 '시그널 플레이(SIGNAL PLAY)'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시그널 플레이 로고
시그널 플레이 로고

기존 디지털 동영상 광고가 콘텐츠 앞에 붙는 프리롤(Pre-roll)형태가 대부분이었으나 메조미디어의 시그널 플레이는 웹페이지의 전면배너, 텍스트 콘텐츠형 등 다양한 배너 광고 영역을 동영상 광고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메조미디어는 이번 동영상 상품 출시를 기념해 8월까지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 5초 이상 광고가 노출될 경우에만 과금하는 제도와 단가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메조미디어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아이지에이웍스, 유튜브 프리미엄 인기 채널 동영상 광고 독점 판매 시작

아이지에이웍스가 국내 최대 모바일 콘텐츠 사업자 및 MCN과 계약을 맺고 200여 개의 유튜브 프리미엄 인기 채널 동영상 광고를 독점적으로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향후 'Mnet', '딩고', 'JTBC뉴스', '영국남자', '대도서관TV' 등의 유튜브 프리미엄 인기 채널 중 원하는 곳을 골라 광고를 노출하는 건 아이지에이웍스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아이지에이웍스 유튜브 프리미엄 인기 채널 동영상
광고
아이지에이웍스 유튜브 프리미엄 인기 채널 동영상 광고

유튜브 프리미엄 인기 채널 독점형 동영상 광고 상품의 가장 큰 장점은 광고주가 원하는 채널의 광고를 선점해 집중 노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CPM(Cost Per Mille) 방식이며, 광고주가 선호하는 유튜브 채널에 원하는 예산·기간·소재 노출 방식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15초 강제 노출 상품’도 자유롭게 활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유튜브를 처음 접하는 광고주들도 손쉽게 광고 진행이 가능하다. 최소 광고비를 집행하면 유튜브 광고에 필요한 모든 것을 지원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튜브 채널 구축 및 리뉴얼 서비스와 6초 범퍼애드 영상도 무료로 제작 지원하고 있으며, 크리에이터와의 공동 마케팅도 펼치고 있다고 아이지에이웍스는 강조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

IT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