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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IT서비스] 4/20 여행 특화 가계부 앱 민트T월렛, iOS 버전 출시 등

이상우

[IT동아]

여행 특화 가계부 앱 민트T월렛, iOS 버전 출시

소프트씨드가 iOS용 여행 가계부 앱 '민트T월렛'을 출시했다. 기존 안드로이드 버전을 iOS 버전으로 개편한 것으로, 가계부 내용이 호환하기 때문에 운영체제가 다른 스마트폰으로 교체하더라도 기존 데이터를 그대로 옮겨올 수 있다.

민트T월렛

iOS 버전을 통해 UI를 깔끔하게 개선했으며, 여행 별 표지 등록, 리뷰, 별점 기능 등도 새롭게 추가했다. 복구 시 불편함을 줄일 수 있도록 백업 파일을 아이클라우드에 동기화할 수 있고, 지난 기록을 CSV 형식 등으로 추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밖에도 사용자가 금액을 입력하면 기본 화폐로 환율을 적용해 알려주며 여행 일정 중 현재의 위치와 예산 대비 현재 지출 누적 등을 간단히 보여준다.

최근 개인정보 누출 문제로 걱정이 늘어난 사용자들을 위해 ‘민트 T 월렛’은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일절 저장하지 않는다. 내 위치는 물론 금전을 사용한 기록은 사용자 본인만 확인할 수 있다.

더치페이 되는 음식 주문 앱, 스플릿지 출시

핀테크 스타트업 페이셜코리아가 더치페이 기능을 지원하는 주문 앱 스플릿지를 출시했다. 주문부터 결제까지 이르는 과정이 단순하며, 특히 더치페이를 위한 전용 메뉴와 공동 결제 시스템을 구축해 여럿이 음식을 주문해도 현금을 주고받을 일이 없다. 포장 및 픽업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집이나 사무실 등 장소를 불문하고 이용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스플릿지

스플릿지는 지난 3월부터 '바르다 김선생'을 통해 해당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향후 중소규모의 가맹 음식점과도 계약을 맺을 계획이다. 또, 스마트 스토어를 원하는 대형 가맹 음식점은 별도의 데이터랩을 구축해 실시간 마케팅 분석 결과도 제공할 예정이다.

소비자뿐만 아니라 매장에도 상당한 편리함을 제공한다. 주문 및 결제 오류를 줄일 수 있고, 인건비 절감에도 한 몫 한다. 더치페이 시 매장 안에서 소비자들이 쓰는 시간을 절약해 주는 덕분에 회전율을 높이는데도 도움이 된다.

페이셜코리아 관계자는 "더치페이가 확산되고 있지만 여기에 맞는 인프라는 부족하다. 스플릿지는 더치페이를 불편해 했던 소비자에게도 유용한 서비스다"고 설명했다.

글 / IT동아 이상우(lswo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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