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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IT서비스] 4/5 랜섬웨어 피해 지원 프로젝트 NMR, 한국어도 지원한다 등

이상우

[IT동아]

랜섬웨어 피해 지원 프로젝트 NMR, 한국어도 지원한다

카스퍼스키랩, 인텔시큐리티 등 민간 보안 기업과 네덜란드 경찰, 유로폴 등 사법기관이 참여한 랜섬웨어 피해 방지 프로젝트 'No More Ransom(www.nomoreransom.org, 이하 NMR)'이 출범 9개월만에 지원 언어를 늘리고, 무료 복호화 도구를 추가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국가에서 랜섬웨어 피해자가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도 데이터를 되찾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졌다.

NMR 홈페이지

NMR은 과거 영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등6개 언어만 지원했지만, 이번 개편을 통해 한국어, 독일어, 일본어 등 9개를 추가해 총 15개 언어를 지원한다. 향후 더 많은 언어를 지원할 예정인 만큼, 세계적으로 더 많은 피해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전망이다.

이밖에 어배스트, 폴란드 컴퓨터 비상 대응팀(CERT Polska) 등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기업과 기관이 늘어 총 파트너 수는 76곳에 이르게 됐다. 복호화 도구는 카스퍼스키랩, 비트디펜더, 어배스트 등 참여 단체가 개발한 15개를 추가해 다양한 종류의 랜섬웨어 피해자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과 랜섬웨어 예방법은 NM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자, 페이팔과 손잡고 아태지역 결제 서비스 확대한다

비자(VISA)가 전자결제 서비스 페이팔과 손잡고 아태지역에서 소비자와 가맹점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지난해 7월 미국에서 발표한 양사간의 전략적 제휴를 아태지역으로 확대한 것이다. 이를 통해 페이팔 결제가 가능한 온라인/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비자카드를 이용한 결제를 지원한다.

비자카드 사용자는 각 은행 앱 에서 페이팔에 비자카드를 추가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실시간 해외 송금 서비스인 비자다이렉트를 페이팔에서도 이용할 수 있어, 기존 페이팔 사용자는 실시간으로 자신의 페이팔 계좌에서 비자카드에 연결된 계자로 송금하는 것이 가능하다.

비자 크리스 클락 아태지역 사장은 "비자와 페이팔은 상호 협력을 통해 아태 지역 전역에서 새로운 결제 경험을 제공하고, 양사가 제공하던 결제 서비스 생태계를 더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글 / IT동아 이상우(lswo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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