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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IT소식] 2/15 웹툰 'D.P 개의 날' 영화로 제작한다 등

이상우

[IT동아]

웹툰 'D.P 개의 날' 영화로 제작한다

레진엔터테인먼트가 자사 인기 웹툰 'D.P 개의 날'을 제작사 다이스필름과 함께 영화로 공동제작한다. 이에 따라 올해 시나리오 작업과 캐스팅 등 본격적인 사전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앞서 레진은 최근 2017년 사업비전을 통해 레진코믹스 웹툰을 활용한 영화제작에도 적극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D.P 개의 날

다이스필름은 장동건 김민희 주연의 '우는 남자'와 엄지원, 공효진 주연의 '미씽: 사라진 여자' 등 메시지 강한 작품을 제작한 영화 제작사다. 최근에는 워너브러더스가 투자하는 영화 '악질경찰' 촬영을 준비 중이다.

D.P 개의 날은 '탈영병 잡는 군인'이라는 새로운 소재를 사용한 작품으로, 주인공의 시선을 통해 군대에서 탈영까지 내몰리게 되는 젊은이들의 고민을 그리고 있다. 그들의 모습을 '군인 잡는 군인'이란 구도 속 쫓는 이의 시선으로 조망하면서, 젊은이가 소망하는 사회의 모습을 우회적으로 제시한다.

레진엔터테인먼트 한희성 대표는 "좋은 작품을 남다른 역량을 갖춘 다이스필름과 함께 제작해 큰 보람을 느낀다"며 "레진은 앞으로도 단독 제작을 포함해 자사 웹툰 콘텐츠의 영상화 작업을 한층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스미디어, 텐센트와 '위챗' 광고 판매 대행 계약 체결

KT그룹의 디지털 미디어 렙사 나스미디어가 중국의 주요 인터넷 기업인 텐센트와 '위챗' 등을 포함한 텐센트의 광고 판매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

나스미디어는 지난 8월 QQ.COM, 텐센트 뉴스, 텐센트 비디오 등 텐센트의 정보성 미디어 네트워크에 대한 광고 판매 대행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계약을 통해 위챗, QQ, Qzone, QQ뮤직 등 텐센트의 프리미엄 매체에 대한 광고 판매 대행 권한을 얻게 됐다. 이에 따라 나스미디어는 정보성 미디어부터 동영상, 소셜 미디어까지 텐센트의 모든 프리미엄 매체에 광고를 할 수 있는 매체 라인업을 확보했다.

위챗은 8억 명 이상의 월 이용자(MAU)를 보유한 중국 최대 규모의 모바일 메신저로, 기업들이 가장 먼저 고려하는 SNS 마케팅 채널이다. 하지만 현지 법인이 없는 국내 광고주들의 경우 위챗에 광고를 집행하기 어려운 환경이었다. 이번 계약으로 인해 국내 광고주들은 나스미디어를 통해 현지 법인 없이도 쉽게 위챗에 광고를 집행할 수 있게 됐다.

글 / IT동아 이상우(lswo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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