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IT제품] 1/31 더함, 49형 UHD TV '노바 N491UHD IPS 슬림앤라이트' 출시 등

[IT동아]

더함(더바오파트너스, 대표 김승진)이 신형 UHD TV '더함 노바 N491UHD IPS 슬림앤라이트'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 또한 LG디스플레이의 IPS 완제품 모듈을 장착, 수준 높은 고화질과 프리미엄 디자인을 자랑한다.

더함 노바 N491UHD IPS 슬림앤라이트는 49형 UHD TV로, 지난 해 인기를 끌었던 히트 모델인 '노바 N490UHD3D IPS ZERO'의 후속 모델이다. 장점은 역시 화질이다. LG IPS 완제품 모듈을 탑재해 화면 균일도가 고르며 신뢰도 높은 품질을 특징이다. 고품질 광시야각 패널과 3840X2160 UHD 해상도가 어울려 선명하고 뛰어난 색감을 출력한다.

손가락 마디만큼 얇은 메탈 슬림 베젤은 다이아몬드 커팅을 통해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매끈한 하이그로시 스탠드까지 깔끔한 디자인으로 고급 분위기를 연출한다.

HDMI 2.0 및 HDCP 2.2, 크로마서브 샘플링 4:4:4 지원은 물론, HDMI 단자 4개, VGA, 디지털 튜너, 컴포넌트 단자 및 광오디오 출력 단자를 제공한다. 이외 동적 명암비는 100만 대 1, 고정 명암비는 1400대 1, 밝기는 400칸델라, 10비트 10억 7,000만 컬러 등이다. 10W 출력 듀얼 스피커를 장착했다.

에이텐, 싱글 포트 KVM 스위치 CN8000A 출시

에이텐코리아는 싱글 포트 KVM 스위치, 에이텐 CN8000A를 출시한다. 오버(Over)-IP 기능을 갖춘 이 제품은 최대 1,920 x 1,200 풀HD 해상도의 비디오 신호 전송을 지원하고 표준 웹 브라우저 또는 윈도, 자바 기반 프로그램을 통해 원격으로 관리 중인 시스템에 간편하게 접속해 동작 상황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일본어, 한국어 및 중국어(번체)를 포함한 다양한 키보드 언어 입력을 지원하고 최대 64개 사용자 계정에 최대 32명의 사용자 동시 접속 편의를 지원한다.

표준 TCP/IP 프로토콜 환경이라면 전세계 어디에서든지 인터넷에 접속된 컴퓨터에서 서버 또는 KVM 스위치에 접근 가능하며, 기본적으로 모뎀 접속 또는 시리얼 콘솔 관리를 위한 전용 RS-232 포트, 에이텐 PDU 장치 연결을 위한 PON 포트, USB 2.0 인터페이스도 갖췄다.

CN8000A는 오버-IP 기능이 내장되지 않은 KVM 스위치에 연결하면 해당 기능을 제공해 관리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기존에 활용하던 시스템의 교체 없이도 장비의 추가 만으로 기능을 확장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불필요한 비용 지출을 줄이며, 원격 접속의 운영 편의성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이문규 (munch@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