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코리아, 'AMD 비전' 기반 노트북 4종 선보여

김영우 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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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코리아(대표 차인덕, www.toshiba.co.kr)는 국내 시장 최초로 AMD의 비전(VISION) 기술에 기반을 둔 2010년형 메인스트림(주류 시장) 노트북 플랫폼을 탑재한 노트북 신제품 ‘새틀라이트 C640D, C650D’ 등 4종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본 제품들에 탑재된 노트북 플랫폼은 저발열 설계에 소비전력 효율을 향상시킨 45나노 공정의 챔플레인 프로세서 제품군이다. 그 중, ‘새틀라이트 C640D, 650D’ 시리즈에는 애슬론 II 듀얼코어 프로세서 P320(2.1GHz) 또는 V-시리즈 프로세서 V120(2.2GHz)을 탑재한다.

또한 DirectX 10.1과 DDR3 메모리를 지원하는 ATI 모빌리티 라데온 HD4250 그래픽 칩셋을 장착하여 3D 그래픽 처리 및 멀티미디어 성능을 향상시켰으며, 클리어 슈퍼뷰(CSV) 기술로 화질을 높인 LED 백라이트의 16:9 와이드 스크린도 갖췄다.

도시바코리아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5월 31일까지 해당 노트북을 예약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정품 카푸치노 백팩을 증정하고, 퀴즈에 응모하여 당첨된 고객에게 도시바의 정품 캐릭터 액세서리인 ‘파라짱 마우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품 가격은 애슬론 II 듀얼코어 프로세서 제품이 89만 9천 원, V-시리즈 프로세서 V120 제품은 79만 9천 원이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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