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에르메스 에디션, 새로운 색상의 밴드 출시

김태우 tk@gamedonga.co.kr

[IT동아 김태우 기자] 애플워치 에르메스 에디션의 밴드 색상이 더 다양해 진다. 지난 3월 애플은 이벤트에서 봄을 맞아 다양한 색상의 우븐 나일론 밴드를 내놓은 바 있는데, 이번에는 에르메스 에디션에 화사한 색상을 추가한 것. 새로운 색상은 총 4가지로 푀 (Feu)와 더불어, 블랑(Blanc), 블뢰 파옹 (Bleu Paon), 블뢰 사피르 (Bleu Saphir) 등이다.

애플워치 에르메스
애플워치 에르메스
▲ 순서대로 기본 색상인 포브 바레니아(Fauve Barenia), 새로나온 푀 (Feu), 블랑(Blanc), 블뢰 파옹 (Bleu Paon), 블뢰 사피르 (Bleu Saphir)

지난 가을 출시한 애플워치 에르메스는 세 가지 스타일의 밴드가 제공된다. 싱글 투어, 더블 투어, 커프 등이며, 밴드 스타일은 변함이 없다. 완제품의 경우 포브 바레니아 컬로로만 출시된다.

대신 밴드는 별도로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싱글 투어는 340달러, 더블 투어는 490달러다. 현재 시곗줄 색상은 포브(Fauve), 느와르(Noir), 카푸신(Capucine), 에땅(Etain) 등이 나와 있다. 새로운 색상은 싱글 투어와 더블 투어만 적용된다. 커프는 해당 사항이 없다.

애플워치
에르메스
애플워치 에르메스

애플워치 에르메스는 현재 애플 온라인스토어, 에르메스 도산공원점 및 분더샵 청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새로운 색상의 밴드는 4월 19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글 / IT동아 김태우(TK@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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