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자동차 소식] 4/7 르노삼성 SM3 홍보대사에 배우 박소담 선정 등

[IT동아]

배우 박소담, SM3 대표모델에 선정

르노삼성자동차는 배우 박소담을 SM3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2030 세대를 대상으로 한 활동을 시작한다. 사측은 배우 박소담이 품은 상큼하고 다채로운 매력과 차세대 실력파 배우라는 이미지에 주목했다고 언급했다. 이는 SM3가 가진 보면 볼수록 진가를 알게 되는 기본기 좋은 차라는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는 점도 강조했다

가로수길에서 만나는 피아트 500X

FCA 코리아는 최근 선보인 피아트 500X 관련 프로모션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는 신사동 가로수길에 새로 문을 여는 라이프스타일 셀렉트 숍, 오피셜 할리데이(Official Holiday)에 500X를 전시한다. 전시는 5월 1일까지 진행하고 해당 기간 내에 매장을 찾아 차량과 함께 촬영한 인증 사진을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500X 티셔츠를 증정할 예정이다.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은 매장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500X와 함께 하는 택시 투어 서비스도 진행한다. 목적지는 신사역 일대인데, 조금 짧긴 하지만 500X를 느끼기엔 어려움 없어 보인다.

미니, 컨버터블에서 영감 얻은 예술작품 공개

미니는 4월 7일부터 10일까지 제주도에서 스테이 오픈 랜드아트(Stay Open Land Art)를 선보인다. 이광호, 정문열, 구세나 작가 등이 참여한 이번 협업은 프리미엄 오픈탑 모델인 뉴 미니 컨버터블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진행되었다. 뉴 미니 컨버터블의 오픈 에어링이 주는 즐거움을 설치미술과 공예 등 예술적 관점으로 풀어냈다. 제주도 대자연의 아름다움 속 사람과 드라이빙, 삶을 대하는 철학적 태도를 아티스트 각자의 개성에 따라 표현해 낸 것이 특징. 전시 외에 사진 공모전도 열리니 관심 있으면 참여해 보자.

그린카,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무료 시승 진행

그린카는 현대자동차와 함께 카셰어링을 연계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무료 시승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앞서 새 투싼와 아반떼 무료 시승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는데, 이번 시승은 2030 세대 젊은 고객을 대상으로 하이브리드의 특징을 경험하도록 하자는 계획에서 시작됐다. 그린카는 5월 6일까지 한 달간 약 50여 대의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를 서울지역 그린존에 배치해 시승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원은 누구나 차량을 예약해 쓸 수 있다.

글 / IT동아 편집부 (desk@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