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스퍼트, '아이덴티티' 통합 브랜드 런칭

김영우 pengo@itdonga.com

엔스퍼트(대표 이창석, www.enspert.com)는 태블릿 PC와 홈 스마트폰(SoIP), MID(Mobile Internet Device) 등 자사 컨버전스 디바이스 제품의 통합 브랜드인 ‘아이덴티티(Tomorrow Connected, Identity)’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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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엔스퍼트는 스프린트 4G 사장 매트카터(Matthew Carter)와 팀 쉬한(Tim Sheehan) Best Buy 부사장, 호주 텔스트라 CTO 휴 브래드로(Hugh Bradlow)와 같은 글로벌 및 국내 주요 통신업계 리더와 문화, 패션 등 각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 등을 초청하여, 7월 26일 저녁 8시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브랜드 런칭 행사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엔스퍼트는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런칭 배경과 비전을 전달하고, 브랜드 제품들도 선보일 예정이며, 태블릿 PC인 ‘스마트패드(SmartPad)’도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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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스퍼트의 디바이스사업부문장 천보문 부사장은 ”스마트패드(SmartPad@Identity)를 포함하여 아이덴티티(Tomorrow Connected, Identity)의 주요 타깃은 20대 초반부터 30대 중반까지의 첨단 기기를 즐기는 얼리아답터와 오피니언 리더”라고 밝히고, “곧 국내 출시 예정인 아이패드 등과 더불어 태블릿 PC 열풍을 주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이덴터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덴티티 브랜드 사이트(www.tomorrowidentity.com)와 엔스퍼트 공식 홈페이지(www.ensper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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