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 'V3 365클리닉 PC주치의' 서비스 만족도 높아

이기성 wlrls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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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통합보안 기업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 http://www.ahnlab.com/)가 통합 백신과 함께 보안 전문가가 원격으로 사용자의 PC에 접속해 보안을 비롯해 전반적인 PC 사용 문제를 해결해주는 ‘V3 365클리닉 PC주치의(http://v3clinic.ahnlab.com)’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90% 이상의 서비스 만족도를 이어왔다고 밝혔다.

‘PC주치의’는 안철수연구소의 컴퓨터 전문가가 원격으로 사용자의 PC에 접속해 보안 문제를 비롯해 PC 최적화, 일반 SW 사용법, 장애 조치 등 일반적 PC 사용법까지 안내해주는 사람 중심의 양 방향 서비스.

지난해 실제 사용자 3,5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제 해결률 91.8%, 서비스 후 만족도 90%로 나타났으며, 상담원 친절도는 94.2%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한, 이러한 만족도를 바탕으로 PC주치의 서비스 재구매 의향도 82%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과거 PC주치의 서비스 출시 당시에는 횟수 제한이 있었지만, 현재는 'V3 365 클리닉 PC주치의' 패키지를 사용하면 무제한으로 PC 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A/S기사 방문 없이 사용자가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할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는 보안 전문가가 원격으로 PC에 접속해 문제를 편리하게 해결해 주부 계층이나 고령층의 지지와 함께 사회 전반적 보안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

안철수연구소는 사용자의 긍정적인 반응과 점진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지난 2009년 7월 ‘PC주치의’ 서비스를 별도 판매한 데 이어, 올해 7월에는 안철수 박사(현 카이스트 석좌교수)가 패키지 모델로 나선 개인용 종합 PC관리 서비스인 V3 365 클리닉 PC주치의(http://v3clinic.ahnlab.com/v3clinic/site/service/jspbuy_doctor.do) 패키지를 출시해 전국 각 지역 49개 홈플러스 매장에서 제공 중이다.

안철수연구소 김수진 전무는 “PC는 이제 모든 가정의 필수품이 됐다. 하지만, 아직 많은 사용자가 PC문제가 발생했을 때,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못해 어려움을 느낄 뿐만 아니라 악성코드 전파의 매개체가 되기도 한다. 믿을 수 있는 전문가가 직접 원격으로 문제를 해결해주는 PC주치의 서비스를 통해 안전한 IT 환경을 구축하는 데 일조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글 / IT동아 이기성(wlrl@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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