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 아이폰6S/6S플러스 '로즈골드' 전용 케이스 출시

이문규 munch@itdonga.com

[IT동아 이문규 기자]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기업 슈피겐코리아(대표 김대영, www.spigenkorea.co.kr)는 애플의 공식 발표보다 앞서 '로즈골드' 모델의 케이스 제품을 공개해 이슈를 끈 아이폰6S/6S플러스 전용 로즈골드 전용 케이스 라인업을 출시했다.

슈피겐 아이폰6S 로즈골드 전용
케이스
슈피겐 아이폰6S 로즈골드 전용 케이스

슈피겐은 아이폰6S/6S플러스 공식 언팩 행사를 열흘 가량 앞둔 지난 8월 30일, 아이폰 6S 로즈골드 컬러 전용 케이스 라인업을 먼저 공개하며 차기 아이폰의 핵심 색상을 정확하게 예측했다. 현재 아이폰 1차 출시국인 미국, 중국, 일본 등에서는 예약판매 첫날부터 로즈골드 모델의 품귀현상을 빚고 있을 정도로 세계적인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슈피겐이 이번에 출시한 아이폰6S/6S플러스 로즈골드 케이스 라인업은, '네오하이브리드 EX', '울트라하이브리드', '슬림아머', '터프아머' 등의 베스트셀러 제품 중심으로 구성됐다. 탁월한 보호기능은 물론 로즈골드 모델의 매력을 배가하는 다양한 스타일 및 컬러 제품으로 출시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슈피겐 로즈골드 케이스는 현재 아마존 등 해외 유명 온라인 마켓 등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10월 중 정식 출시된다.

슈피겐 국봉환 본부장은 "이번 아이폰6S/6S플러스 로즈골드 모델은 슈피겐에서 사전에 전용 케이스를 공개한 직후 국내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으며 큰 화제로 떠올랐다. 슈피겐은 우수한 보호력은 물론 아이폰 로즈골드 모델의 매력을 더욱 높일 다양한 케이스 라인업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글 / IT동아 이문규 (munch@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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