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등 윈도우 주요 소프트웨어 취약점 발견… 보안패치 당부

이상우 lswoo@itdonga.com

[IT동아 이상우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 인터넷 익스플로러(이하 IE) 등 윈도우 주요 소프트웨어에서 신규 취약점이 발견됨에 따라 해당 제품 이용자의 보안 업데이트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MS는 최근 발견된 보안 취약점에 대한 정기 보안 업데이트(긴급 4종, 중요 8종 등 12종)를 발표했다. 이번에 패치가 완료된 보안 취약점은 IE, MS 오피스(Microsoft Office) 등 주요 소프트웨어가 해당된다.

KISA CI(2015)
KISA CI(2015)

이용자가 취약한 버전의 제품을 사용할 경우 해커에 의해 원격코드가 실행되고, 정보유출 등 심각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원격코드가 실행되면 공격자는 이용자의 시스템에 대한 권한을 획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해당 취역점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신속히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야 한다.

보안 패치 적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KISA 인터넷침해대응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이상우(lswo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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