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시큐리티, 갤럭시노트5와 S6 엣지플러스에 보안 솔루션 제공

김영우 pengo@itdonga.com

[IT동아 김영우 기자] 인텔 시큐리티(www.intelsecurity.com)가 최근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모바일 위협으로부터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자사의 모바일용 보안 솔루션인 맥아피 바이러스스캔 모바일(VirusScan Mobile) 기술을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5와 S6 엣지 플러스 스마트폰에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갤럭시 노트5와 S6 엣지
플러스
갤럭시 노트5와 S6 엣지 플러스

맥아피 바이러스스캔 모바일은 안티-멀웨어(anti-malware)시스템으로, 디바이스와 SD카드 내 앱과 파일을 스캔하여 바이러스 및 기타 악성 코드로부터의 감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5와 S6 엣지 플러스 스마트폰의 사용자들은 사전 설치된 전용 보안 앱인 '스마트 매니저'를 통해 맥아피 바이러스스캔 모바일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그 밖에 본 앱을 통해 배터리, 저장공간, RAM 및 디바이스 보호를 한 번에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특히 맥아피 바이러스스캔 모바일 기술을 통해 안티-멀웨어 스캐닝을 수시로 실시함으로써, 스마트폰 보안을 유지할 수 있다.

인텔 시큐리티 송한진 이사는 "향후에도 인텔 시큐리티는 강력한 보안 기술을 기반으로 모든 모바일 디바이스 사용자들이 중요한 데이터와 프라이버시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완벽한 보안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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