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CTS, 코어 i3 탑재한 도시바 노트북 2종 선보여

김영우 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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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제품 전문 유통사인 대원CTS는 인텔 코어 i3 CPU를 쓴 새로운 도시바 노트북 2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신제품은 게이머를 위한 ‘도시바 L650-004003’과 멀티미디어에 특화된 ‘도시바 L640-009007’이다.

도시바 L650-004003은 인텔 코어 i3 330M 프로세서와 그래픽 메모리 1GB의 라데온 5650을 달아 게임 성능을 높인 제품이다. 이 제품에 쓰인 라데온 5650은 그래픽 칩은 게임 프로그램과 운영체계의 다리역할을 하는 프로그램인 다이렉트X의 최신판인 다이렉트X 11을 지원하여 더욱 현실감 있게 3D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디스플레이는 선명도가 높은 LED 백라이트 15인치형이며, HDMI 출력 포트를 대형 TV나 모니터에 디지털 방식으로 화면과 영상을 보내, 게임이나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함께 출시된 도시바 L640-009007은 LED 백라이트의 14인치형 다스플레이 및 고출력 스피커 그리고 HDMI 출력을 갖춘 멀티미디어 노트북이다. CPU는 도시바 L650-004003과 마찬가지로 인텔 코어 i3 330M을 달았으며 메모리는 DDR3 2GB를 달았다. 최대 8.5GB까지 읽고 구울 수 있는 슈퍼멀티레코더와 7가지 플래시메모리를 읽고 쓸 수 있는 메모리 리더 등도 갖췄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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