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익스플로러 신규 취약점 발견… 보안 업데이트 당부

이상우 lswoo@itdonga.com

[IT동아 이상우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익스플로러(이하 IE) 긴급 보안 업데이트 발표에 따라, 이용자의 신속한 보안 업데이트 적용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번에 발견된 취약점은 공격자가 악의적으로 웹 페이지를 조작해, 보안이 취약한 버전(IE 7~11) 이용자의 PC에 원격코드를 실행하는데 악용될 수 있다. 원격코드가 실행되면 해커는 이용자의 PC에 대한 권한을 획득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KISA CI(2015)
KISA CI(2015)

KISA는 해당 취약점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신속히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안 패치 적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KISA 인터넷침해대응센터 홈페이지(www.krcer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고: http://www.krcert.or.kr/kor/data/secNoticeView.jsp?p_bulletin_writing_sequence=23343

글 / IT동아 이상우(lswo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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