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가볍게 떠나는 여행' 아이더, 휴가철 겨냥한 피닉스 2 가방 라인업 출시

강형석 redbk@itdonga.com

아이더 피닉스 2 가방 시리즈
아이더 피닉스 2 가방 시리즈

[IT동아 강형석 기자] 아이더(www.eider.co.kr)는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여행이나 캠핑 시 활용하기 좋은 가방 시리즈 ‘피닉스2’ 3종을 선보였다. 다양한 여행 스타일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배낭, 크로스백, 파우치로 구성한 것. 특히 피닉스 제품에는 인디언을 연상시키는 에스닉한 패턴을 적용해 휴가지는 물론 일상에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편하게 여름 휴가를 즐기려는 싱글 여행족이 증가 추세다. 이들은 이동이 편하도록 짐을 최소화하고 큰 가방보다는 작은 가방을 선호하는 것이 특징. 젊은 세대인 만큼 여행 패션 스타일까지 중요하게 생각한다.

피닉스2 배낭은 끈이 하나여서 한 쪽 어깨에 편하게 멜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간결한 디자인에 무게가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 아웃도어 활동 시 사용하기 좋다. 어깨 끈에 에스닉한 패턴으로 포인트를 줘 캠핑이나 트래킹 등 여행 패션은 물론 일상에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색상은 차콜(Charcoal), 다크 네이비(Dark Navy) 2가지며 가격은 6만 3,000원.

피닉스2 크로스 백은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실용성이 뛰어난 가방이다. 외부에 손쉽게 꺼내고 보관할 수 있는 수납공간을 제공해 캠핑, 바이크 등 레저 활동 시 활용하기 좋다. 에스닉한 웨빙으로 포인트를 줘 캐주얼룩에도 잘 어울린다. 색상은 차콜(Charcoal), 다크 네이비(Dark Navy) 2가지며 가격은 3만 8,000원이다.

피닉스2 파우치는 휴대폰이나 간단한 용품을 수납할 수 있는 콤팩트한 보조가방이다. 피닉스2 배낭이나 크로스백과 세트로 사용하기 좋은 이 제품은 탈부착이 가능한 어깨끈이 있어 크로스백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색상은 차콜(Charcoal), 번트 오렌지(Burnt Orange) 2가지로 가격은 2만 5,000원.

아이더 권대웅 신발용품기획팀장은 “무더운 여름에는 커다란 백팩보다는 착용감이 가벼운 배낭이나 수납이 편리한 크로스백을 이용하면 보다 편하고 즐겁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아이더 피닉스 시리즈는 여행 스타일에 맞춘 세분화된 제품들로 콤팩트한 사이즈에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올 여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글 / IT동아 강형석 (redbk@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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