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2015 서울시 전기차 민간보급사업으로 i3 구매하면 혜택 제공

강형석 redbk@itdonga.com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 www.bmw.co.kr)는 2015년 서울시 전기차 민간보급사업이 시행됨에 따라, 자사의 전기차 BMW i3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전기차 민간보급사업을 통해 오는 6월 5일까지 가정, 기업, 법인, 단체 등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은 뒤, 총 575대를 보급하게 된다. 그 중 민간보급은 4개 분야에 걸쳐 510대가 보급되고 보조금은 분야별로 1,500만~2,000만 원까지 차등 보조된다.

BMW i3 전기차
BMW i3 전기차

이번 보급사업을 통해 i3 차량을 구매할 경우, BMW 코리아는 자사가 운영하는 드라이빙센터(인천 영종도 소재)에서 다양한 차량을 체험할 수 있는 이용권과 함께 1박 2일 호텔 숙박권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BMW i3 웰컴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최근 선보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BMW i8 1박 2일 시승권, BMW i 라이프스타일 상품 패키지, BMW i 모바일 폰케이스 등을 증정한다. 지난해 이벤트에서 당첨되지 않았던 i3 구매자들에게는 로열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30만 원 상당의 BMW i 라이프스타일 패키지를 추가 제공할 방침이다.

BMW는 오는 6월 30일까지 i3 구매자에게 특별 금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월 납입금 41만 7,000원에서 57만 2,000원으로 최고 52% 잔가를 보장(3년 기준), 만기 시 금융사가 재구매해 차량 매각 시 가격 하락에 대한 걱정을 덜어준다.

BMW i3의 구매 신청 및 혜택과 관련한 내용은 가까운 BMW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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