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VIP 고객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 무료 초청

[IT동아 이문규 기자] 국내 대표 음악 사이트 멜론(www.melon.com)이 VIP고객들을 대상으로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 <생애 가장 따뜻한 날들의 기록>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스페셜 이벤트 '멜론 VIP위크'를 진행한다.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멜론VIP 혜택관' 페이지(vip.melon.com)를 통해 참여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멜론VI P혜택관은 멜론이 VIP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과 선물을 제공하고자 지난해 12월 새롭게 오픈한 서비스다.

한편, 린다 매카트니(1998년 사망)는 폴 매카트니의 아내이자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한 전설적인 여성 사진 작가로, 그룹 폴과 함께 '윙스'의 멤버로도 활동한 음악과 연관성이 깊은 인물이다. 실제 이번 사진전에는 비틀즈뿐만 아니라 60-70년 대를 장악했던 도어스, 지미 핸드릭스, 롤링스톤즈 등 전설적인 뮤지션들의 사진들이 다수 전시되어 있으며, 비틀즈의 음악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단순한 음악 공연이 아닌 새롭게 확장된 뮤직라이프를 체험할 기회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게 되어 더 의미 있으리라 멜론은 기대하고 있다.

대림미술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 멜론 모바일 앱 또는 vip.melon.com 로그인 후 ‘VIP 혜택관’ 상단의 등급 확인만 하면 대림미술관에서 열리는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멜론VIP 혜택관 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글 / IT동아 이문규 (munch@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