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스, 프리미엄 슬림메탈 액자 출시

나진희 najin@itdonga.com

디지털사진 인화기업 찍스(대표 송정진)가 프리미엄 슬림메탈 액자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프리미엄 슬림메탈 액자는 가볍고 견고한 메탈 프레임을 두른 제품이다. 프레임폭은 7mm, 두께는 22mm다. 중성지 매트는 습기 때문에 사진이 변색되는 것을 막는다. 깨지기 쉬운 유리 대신 투명 아크릴을 사용하였으며 액자가 휘는 것을 방지하고자 모서리와 뒷면에 보강재를 추가해 견고함을 더했다.

찍스 프리미엄 슬림메탈 액자
찍스 프리미엄 슬림메탈 액자

찍스 슬림메탈 액자는 블랙, 실버, 그레이 세 가지 색상과 액자 매트 유무에 따라 총 6가지 옵션이 제공된다. 크기는 16 X 24, 20 X 24, 20 X 30, 24 X 30인치 등이다. 16 X 24인치 기준 코팅액자의 가격은 5만 3,200원, 매트액자의 가격은 7만 2,500원부터다. 제작에서 발송까지 3일 이내에 이루어진다.

찍스 기획팀 현창호 부장은 "슬림메탈 액자는 다양한 색상, 코팅, 매트 등의 옵션 선택이 가능해 가족, 아기, 웨딩, 전시회 등 대부분의 사진과 잘 어울린다"며 "프리미엄 액자 상품군을 더욱 보강해 액자 선택의 폭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글 / IT동아 나진희(naji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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