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태블릿 + 울트라북 형태의 래티튜드 7350 출시

김영우 pengo@itdonga.com

델 코리아(대표 김경덕)는 울트라북과 태블릿을 결합한 투인원(2-in-1) PC '래티튜드(Latitude) 735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래티튜드 7350은 델에서 최초로 출시한 투인원 PC로, 생산성과 이동성을 함께 추구한다.

래티튜드 7350
래티튜드 7350

래티튜드 7350은 투인원 PC에 최적화된 5세대 인텔 코어 M과 윈도 8.1 운영체제를 탑재했다. 그래픽카드는 인텔 HD 그래픽스 5300이며 넓은 시야각의 13.3인치 풀HD 터치 디스플레이와 IPS 패널을 갖췄다.그 외에 1.6Kg의 무게, 4GB의 메모리, 그리고 128GB SSD로 속도와 휴대성을 함께 추구했다.

구입 후 3년간 익일 방문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출시일은 10월 27일, 가격은 부가세 포함 147만 원대부터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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