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안드로이드용 알약 1,000만 다운로드 돌파

2014년 9월 9일,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가 자사의 모바일 백신 앱 '알약 안드로이드'의 누적 다운로드 횟수 1,000만 건(구글 플레이 기준)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알약 안드로이드는 악성 앱 탐지/제거 및 스미싱 공격 등을 차단하는 안드로이드 OS용 모바일 백신이다.

알약 안드로이드
알약 안드로이드

지난 2010년 12월 구글 플레이를 통해 정식으로 출시한 알약 안드로이드는,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미국, 중국 등 전세계 95개 국가에서 사용 중이다. 또한, 알약 안드로이드는 스미싱 방지 기능과 성능, 편의성 등을 인정받아, KT와 LGU+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스미싱 차단앱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스트소프트 보안SW사업본부 김준섭 본부장은 "알약 안드로이드가 구글 플레이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것은, 많은 사용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덕분에 가능했다"라며,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더 좋은 알약 안드로이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구하고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스트소프트는 알약 구글 플레이 1,0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완전감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알약 페이스북과 알약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IT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