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X, 향기 나는 스마트폰 살균제 '픽스 퍼퓸 클리너' 출시

휴먼웍스가 자사의 디지털 액세서리 브랜드 FIX에서 개발한 향기나는 스마트폰 살균제 '픽스 퍼퓸 클리너'를 출시한다.

'픽스 퍼퓸 클리너'는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가 인증한 살균 세정제로, 향기 및 탈취 기능까지 갖춘 제품이다. FIX 측에 따르면, 휴대폰 액정을 99% 살균하며 태블릿PC 및 노트북, 모니터 등 각종 스마트 기기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정전기 방지와 먼지, 김서림 차단 기능을 더했다.

신제품은 피부에 닿아도 안심할 수 있는 저자극 안전 성분으로 구성됐다. 옷과 커튼, 천 소파 등 섬유에도 활용 가능해 가정용 살균 탈취제로 활용 가능하다.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베이비 파우더향과 청량한 그린 블라썸향을 배합해, 인위적이지 않고 향이 오래 지속되도록 했다.

제품 가격은 특별 할인가로 5,500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앱토커머스(http://c.appstory.co.kr/etc274)에서 확인하면 된다. 휴먼웍스는 10개 이상 구매 고객에게 최대 43%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휴먼웍스 박민규 대표는 "픽스 퍼퓸 클리너는 비타민 성분을 함유한 친환경 천연 살균제로, 스마트폰의 청결과 사용자의 건강을 생각한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