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SMB솔루션, 통합LG텔레콤과 전략적 제휴

김영우 pengo@itdonga.com

스토리지 및 백업 솔루션 전문 유통 기업인 ㈜한성SMB솔루션(대표 이승준, www.hansungsmb.co.kr, 이하 한성SMB)은 오늘, 통합LG텔레콤(부회장 이상철 / new.lgtelecom.com)과 넷스토리지 사업을 제휴하여, 자사의 기업용 웹하드 솔루션인 ‘i파일서버’ 라이선스와 함께, NAS(네트워크 스토리지) 제품인 TS-459U-SR, TS-809U-RP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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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비스를 시작한 스마트 저장 공간 ‘넷스토리지’는 최대 16TB의 용량을 제공하며, 고객은 i파일서버를 넷스토리지 웹하드 솔루션으로 직접 운영하여, 언제 어디서나 PC나 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하여 테라 단위의 대용량 파일 공유를 고객별 독립된 단일 NAS 장비에서 빠르게 접속, 관리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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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4대의 IP 카메라를 설치하여 가정과 회사에서 CCTV 솔루션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늘어나는 많은 자료를 한 곳에서 저장, 관리할 수 있다.

한성SMB 이승준 대표는 “이번 통합LG텔레콤과의 넷스토리지 사업 제휴를 통해, 자사에서 자체 개발된 i파일서버와 한국 내 총판하는 QNAP의 NAS 스토리지 장비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당사에서는 ‘넷스토리지’를 중소 기업 고객들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제품의 기능 및 사용 편의성을 강화하고, 짝수 달 두 번째 수요일에 실시되는 고품질의 정기 교육과 전문 IT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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