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센터, 아이디어가 현실이 되는 '생각의 씨앗' 공모

안수영 syahn@itdonga.com

앱센터 운동본부가 '생각의 씨앗' 공모를 통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으로 구현 가능한 공익적인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생각의 씨앗 공모는 '2013 슈퍼앱코리아'의 일환으로 열리며, 해당 아이디어는 앱 개발자들이 서비스 개발 시 참고할 예정이다.

생각의 씨앗 공모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주제는 공익적인 것이라면 모두 가능하다. '사회적 불편 사항 개선에 대한 의견', '흥미로운 공공 앱에 대한 의견', '공익을 위한 앱에 대한 의견' 등을 제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나는 대중교통 앱을 활용해서 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라고 작성하면 된다.

응모 방법은 간단하다. 생각의 씨앗 작성 페이지(http://appcenter.kr/?p=3764)에 접속한 뒤, '나는~ (생각)을 활용해서 ~(주제)가 해결되었으면 좋겠다'는 형식으로 접수하면 된다.접수 기간은 8월 29일 오후 6시까지며, 당첨자는 9월에 발표한다. 앱센터는 200명을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앱센터 홈페이지(www.appcenter.kr) 또는 슈퍼앱코리아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superappk)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2013 슈퍼앱코리아에 대한 정보는 http://it.donga.com/15611/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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