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카메라로 만들어 주는 케이스 '기즈모' 출시

우수한 디자인과 완성도로 인기를 얻고 있는 스마트폰 액세서리 브랜드 '기즈몬'의 한국 정식 총판, 와이컴즈(대표 이용흔, www.wi- coms.com)는 기즈몬 아이폰5 'iCA5' 시리즈가 오픈 마켓을 통해 정식 판매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iCA5 BLACK(블랙)', 'iCA5 MILITARY(밀리터리)' 두 가지 버전이다. 이는 이전 제품보다 섬세하고 세밀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한 디자인뿐 아니라 스마트폰 보호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아이폰5을 보호하는 보호용 시트와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적용해 아이폰5에 흠집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한다. 이와 함께 아이폰 액정이 바닥과 닿지 않도록 하여 디스플레이 화면도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다.

한편 기즈몬 케이스는 와이컴즈에서 유통하며, 정품 케이스에는 와이컴즈의 유통브랜드인 '드래그마인드'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다. 제품은 오픈마켓인 지마켓, 옥션, 11번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소비자 가격은 7만 5천원이다. 옵션 상품인 스트랩 및 리모트 셔터는 별도로 선택 구매할 수 있다. 기즈몬 대리점 신청 및 대량 구매 문의는 와이컴즈(070-4197-2059, leeyo2000@wi- coms.com)에 문의하면 된다.

글 / IT동아 이문규 (munch@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