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누스, 롤링스톤즈 50주년 아이폰5 케이스 선보여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브랜드인 제누스(www.zenuscase.co.kr)가 유니버셜 뮤직의 제품 브랜드인 '브라바도'와 손잡고 롤링스톤즈 결성 50주년 기념 아이폰5 케이스를 제작 및 한정 판매한다고 전했다.

제누스는 이번 롤링스톤즈 50주년 기념 케이스를 시작으로 브라바도와 함께 유명 아티스트의 아트워크를 가죽 원단과 고해상도 프린팅으로 구현할 계획이다.

이번 '롤링스톤즈 아이폰5 케이스'는 전설적 락밴드 롤링스톤즈의 시그니쳐 앨범 재킷인 '혓바닥' 프린팅이 특색인 가죽 케이스로, 전 과정이 수작업으로 제작되었다. 가볍고 부드러운 터치감을 전달하며 장착시 아이폰5 기기에 빈틈없이 밀착돼 아이폰5의 슬림한 디자인을 살린다. 또한 케이스 뒷면에는 롤링스톤즈 밴드명을 클래식한 느낌으로 새겼다.

내부 포켓이 마련돼, 카드 및 간단한 현금을 수납 가능하며, 커버 앞면 스피커 홀을 통해 케이스가 닫힌 상태에서도 전화 통화가 가능하다. 색상은 핑크, 브라운, 민트, 네이비 4종류로, 가격은 34,900원이다.

롤링스톤즈 아이폰5 케이스는 제누스 홈페이지(www.zenuscase.co.kr)와 제누스 해외 사이트(www.zenuscase.net)를 통해 1,000개 한정 판매 된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